화면이 꺼지면 만보기가 걸음을 안 세는 이유와 해결법

짧은 답: 대부분은 안드로이드가 배터리를 아끼려고 앱을 멈추거나, 앱이 휴대폰의 걸음 센서를 읽지 않고 스스로 걸음을 세기 때문입니다. 배터리 사용을 ‘제한 없음’으로 두고 신체 활동 권한을 허용하면 첫 번째가 해결되고, 하드웨어 걸음 센서를 읽는 만보기를 고르면 두 번째가 해결됩니다.

만보기 어플 리뷰에는 “화면이 꺼지는 순간 멈춘다”, “116보에서 걸음이 멈췄다”, “손에 들고 있을 때만 센다” 같은 말이 반복됩니다. 원인은 몇 가지로 정리됩니다.

원인 1: 안드로이드가 백그라운드 앱을 멈춘다

화면이 꺼지면 안드로이드는 배터리를 위해 앱이 할 수 있는 일을 제한합니다. 도즈(Doze) 모드와 앱 대기 상태가 백그라운드 작업을 미루고, 제조사마다 ‘절전 앱’, ‘사용 제한 앱’ 목록 같은 장치를 하나 더 얹습니다. 계속 실행되어야만 걸음을 세는 앱은 여기서 그냥 멈춥니다.

원인 2: 앱이 직접 걸음을 센다

어떤 만보기는 가속도 센서 값을 받아 앱 코드 안에서 걸음을 판정합니다. 앱이 살아 있을 때만 가능한 방식입니다. 반면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휴대폰에는 저전력 칩으로 스스로 누적값을 세는 전용 걸음 센서가 들어 있습니다. 이 누적값을 읽는 앱은 몇 시간 꺼져 있어도 다음에 확인할 때 걸음을 그대로 받아옵니다.

원인 3: 광고나 오류로 기록이 초기화된다

“운동 중에 광고 때문에 측정이 멈추고, 광고가 끝나니 초기화됐다”는 실제 리뷰입니다. 오늘 걸음수가 메모리에만 있으면 앱이 다시 시작될 때 사라집니다. 좋은 만보기는 걸음을 휴대폰 저장소에 기록해서 화면에 무엇이 뜨든 지워지지 않게 합니다.

순서대로 확인할 것

  1. 신체 활동 권한. 설정 → 애플리케이션 → 만보기 앱 → 권한 → 신체 활동 → 허용. 이 권한이 없으면 안드로이드가 걸음 센서를 읽게 해 주지 않습니다.
  2. 배터리: 제한 없음. 설정 → 애플리케이션 → 만보기 앱 → 배터리 → 제한 없음(기기에 따라 ‘최적화 안 함’ 등으로 표시).
  3. 절전 앱 목록에서 빼기. 사용하지 않는 앱을 자동으로 잠재우는 기기가 있습니다. 배터리 또는 디바이스 케어 설정에서 ‘절전 제외 앱’에 추가하세요.
  4. 절전 모드. 강한 절전 모드는 백그라운드 갱신을 막을 수 있습니다. 하루 정도 끄고 비교해 보세요.
  5. 걸음 센서가 있는지. 일부 저가형 기기에는 없습니다. 센서 방식 만보기라면 센서가 없을 때 알려 줘야 합니다.

간단한 테스트

숫자를 기억해 두고, 화면을 끈 휴대폰을 바지 주머니에 넣은 채 100보를 세며 걸은 뒤 앱을 열어 보세요. 모든 기기는 움직임으로 걸음을 추정하므로 약간의 차이는 정상입니다. 숫자가 거의 그대로라면 위 원인 중 하나가 아직 남아 있는 것입니다.

Walkmint

Walkmint 는 안드로이드의 하드웨어 걸음 센서를 읽기 때문에 걸음을 세는 일은 앱이 아니라 센서가 합니다. 약 15분마다, 그리고 앱을 열 때마다 동기화하고 날짜별로 휴대폰에 저장하므로 광고가 기록을 초기화할 수 없습니다. 그래도 반영이 늦는 기기라면 설정 → “걸음이 안 세질 때”에서 센서·권한 상태를 보고 배터리 설정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.

Google Play 출시 예정 · Walkmint 소개